다시말해 자유로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알박기식으로 붙어있는 구조이다.
그래서 높은 하늘을 찍으려면 망원경은 위로 카메라는 지면을 향하다보니 LCD화면을 보려면 몸을 최대한 아래로 아래로 구부려야한다.
목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기 마련이다.
이 상품은 LCD 문제를 저렴한 금액으로 단박에 해결해줄 물건 말이다.
바로 스마트폰을 카메라에 거치한 후 앱으로 카메라를 제어하는 제품이다.
명칭은 모르겠고 15천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바로 주문했다.
요놈은 앱이 생명이다.
개방형 앱이 아니고 물건을 구입한 사람에게 앱 다운로드 URL을 알려주고 앱이 구동할 수 있는 인증번호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