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Story

#에임레온도르 혹은 #아메리온도르 라고 불리우는 브랜드를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일부 명칭 논란이 있었던 이 브랜드의 정확한 발음은 #애메레온도르 하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는 제일 핫하다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 에요! 우리에겐 콜라보한 뉴발란스 550의 성공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에메레온도르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매력도 상당합니다 .
우리가 미처 몰랐던 에메레온도르의 브랜드 이야기 같이 알아볼게요


Episode.1
뉴욕 힙합과 그리스 문화의 믹스매치
2014년 미국의 퀸즈에서 탄생한 에메레온도르 이름의 유래는 사랑하는 이라는 프랑스 단어 에메(Aimé), 자신의 본명인 테오도르(Theodore)의 마지막 네 글자를 따온 도르(Dore)를 합친 것이에요. 

에메레온도르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테디 산티스는 그리스 이민자 부모 사이에 태어나 뉴욕 퀸즈에서 크고 자랐습니다 . 어린 시절 테디 산티스는 90년대 뉴욕 전통 문화를 경험하며 자랐는데, 특히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동부 힙합과 미국 프로 농구 NBA 였어요.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뉴욕 동부 힙합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을 그대로 브랜드에 녹여 내면서  클래식하면서, 캐쥬얼하고 힙한 스트릿 패션을 완성합니다.​​ 

또한, 자신의 뿌리인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룩북을 찍으며, 자연스럽게 에메레온도르에 그리스 문화를 섞어 녹여냈습니다 . 이런 정체성을 가진 에메레온도르는 스트릿웨어 이지만 스트릿웨어 같지 않은 묘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

Episode.2 
에메레온도르의 결이 다른 콜라보
에메레온도르는 진정성 있는 콜라보레이션이 브랜딩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가장 흥한 콜라보는 뉴발란스를 손꼽을 수 있을 거 같아요. 테디 산티스는 뉴발란스의 오래된 단종 모델 550을 콜라보레이션으로 되살려 크게 성공 시키고 현재 뉴발란스의 헤리티지 부분 디렉팅까지 맡고 있답니다.

뉴발란스 협업의 성공에 힘입어, 클락스 , 키스 , 올리치 등 진정성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은 에메레온도르는 포르쉐 콜라보레이션까지 이어집니다. 올드카 포르쉐 911ALD 964는 에메레온도르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되기도 했어요.

Aimé Leon Dore
에메레온도르 뉴에라 양키스 볼캡
에메레온도르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소재로, 전통적인 스타일과 현대적 감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양키스 볼캡입니다. 양면 중앙에 투톤 자수 Yankees 로고와 측면 패널에 골드 자수 에메레온도르 로고가 포인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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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é Leon Dore
에메레온도르 뉴욕 메츠 바시티
뉴욕 힙합을 느낄 수 있는 뉴욕 메츠 바시티 자켓입니다. 네이비 & 올렌지 컬러가 조화롭게 믹스된, 울소재 바시티로 샤닐 뉴욕 메츠 패치가 왼쪽 가슴에 포인트 되어 있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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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é Leon Dore
에메레온도르 뉴발란스 990v6 스니커즈
에메레온도르만이 전달 할수 있는 뉴욕감성을 그대로 녹여내 콜라보한 뉴발란스 990v6 스니커즈 입니다.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이기에 더욱 특별하게 즐길수 있는 스니커즈가 될 거 같아요. 옅은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재질이 더욱 매력적인 무드를 연출해 주는 아이템인데, 때마침 파이널 세일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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