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Story

여기 슈프림과 같은 듯 다른 느낌의 미국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가 있어요. 반항적인 스케이트보드 문화에서 시작되어 서핑과 음악까지 아우른다는 점에서 슈프림과 같지만, 젊은 층에게만 온전히 집중한 슈프림과는 달리, 노아는 20대부터 40대, 그 이후의 연령까지 입을 수 있는 조금 더 클래식함을 가미한 미국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랍니다. 노아만이 가지고 있는 품질, 컬러감, 독창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미국과 일본 4개에 스토어에 이러 한국에 5번째 오프라인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까지 매력 발산 중인 NoahNY 브랜드 스토리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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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1 

뉴욕 소호의 멀버리에서 시작된 어덜트 스트리트 웨어

노아(Noah)는 브렌던 바벤지 엔(Brendon Babenzien)이 설립한 미국 남성 의류 브랜드입니다. 뉴욕 소호 195 멀버리 거리 플래그십 스토어에 근간을 두고 반항적인 스케이트보드부터 서핑과 음악 등 다양한 문화를 아우른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벤지 엔은  슈프림에서 15년 동안 디자인 총괄을 맡았던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기업가에요. 그는 40대 중반을 넘기자, 예전처럼 슈프림의 옷을 걸치기에 부담스러움을 느끼고,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면서도 나이에 걸맞은 ' 어덜트 스트리트 웨어'를 모티브로  노아를 탄생시키게 됩니다. 

노아는 뉴욕과 도쿄에 두 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가지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와 런던의 도버 스트리트 마켓 지점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아침에 신제품을 출시하고 노아 웹사이트와 도버 스트리트 마켓 이숍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합니다. 23년 가을에는 서울 도산공원에 노아 시티하우스가 5번째로 생겨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Episode.2  

노아의 콜라보 엿보기

노아 X 타이맥스 선 앤 문 : 노아는 매 시즌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서, 그들만의 디자인 철학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어요. 많은 협업들이 인기가 있었지만, 그중 가장 최근에 협업한 타이맥스 탱크 시계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빠르게 품절 이슈를 만들어 냈답니다.  노아X타이맥스 선 앤 문 은 까르티에 탱크를 연상시키는 사각형 골드 컬러 베젤과 로마 숫자 인덱스, 그리고 선 앤 문 인디케이터 등이 특징입니다.  다이얼 상단에 자리한 반달 모양 선 앤 문 인디케이터는 오전과 오후 시간에 맞춰 회전하며, 로마 숫자 인덱스 부근엔 골드 컬러 디테일이 들어가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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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X 퓨마 캡슐 컬렉션 : 스포츠맨십의 열정에 영감을 받아 PUMA와 Noah의 네 번째 협업이에요. 레슬링 선수 허드슨 테일러의 사진에서 영감을 얻어 운동선수의 정신을 제품에 담았다고 하네요. 이번 퓨마 컬렉션은 레슬링 부츠와 애리조나 두 가지 신발을 필두로 다양한 의류를 선보고 있습니다.  그 중 아리조나는 클래식한 푸마 실루엣으로 독특한 짧은 또 박스와 미니멀하고 슬럼프가 적은 프로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맞춤 제작의 정신으로 축구 클린에서 가져온 접힌 혀와 하이브리드 운동 느낌의 트레이너를 위한 껌 밑창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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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NY

뉴진스 민지의 노아 아이템, 티셔츠와 볼캡 

뉴진스 How Sweet 티저에서 민지가 입고 나온 그린 스트라이프 폴로 셔츠와 볼캡 등도  노아 제품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 국민이 인정한 천재적 미감을 가지고 있는 민희진이 연출한 콘셉트인 만큼 코디로 사용된 노아 아이템들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ow Sweet 뉴진스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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